서민에게 등 돌린 구청
상태바
서민에게 등 돌린 구청
  • 조준희
  • 승인 2010.09.13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민에게 등 돌린 구청
 

용산청사.jpg

지난 4월 8일 시민들의 혈세로 개관한 용산구청. 하지만 정작 사회복지예산은 서울시 25개구 중 20위로 지난해보다 예산이 14억이나 줄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1천 522억 호화청사, 용산주민은 뿔났다”는 문구를 명함에 넣은 후보가 출마해 호화청사를 비판하기도 했다. 사진은 번쩍이는 유리 외장 마감과 외압적인 건물 디자인을 가진 신용산청사의 모습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인문캠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34 (명지대학교) 학생회관 2층
  • 자연캠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16 학생회관 2층
  • 대표전화 : 02-300-1750~1(인문캠) 031-330-6111(자연캠)
  • 팩스 : 02-300-175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승환
  • 제호 : 명대신문
  • 창간일 : 1954년 11월
  • 발행인 : 유병진
  • 편집인 : 송재일
  • 편집장 : 한지유(정외 21)
  • 디자인·인쇄 : 중앙일보M&P
  • - 명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명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jupress@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