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들 편의 위해 우선순위 제도 도입해
인문캠 학생복지봉사팀(팀장 장승희)은 이번 학기부터 학생들의 과도한 장소 경쟁을 줄이고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장소예약 제도를 변경했다.
새로운 예약제도는 △1순위- 학교 주최의 행사 △2순위- 5년 이상의 실적이 있는 연1회 정기행사 △3순위- 5년 이상의 실적이 있는 학기별 정기행사 △4순위- 5년 이하의 실적이 있는 연1회 정기행사 △5순위- 5년 이하의 실적이 있는 학기별 정기행사 △6순위- 기타 단체의 행사로 정기적인 행사에 우선권을 주어 효율적인 예약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예약은 행사 2개월 전까지 인문캠 학생복지봉사팀에 사용하고자 하는 날짜를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단, 같은 우선순위에서 같은 날짜가 중복되었을 경우 추첨을 통해 지정한다. 추첨은 매달 둘째 주 금요일 오후 3시에 학생회관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인문캠 학생복지봉사팀 권혁민 주임은 “학우들의 편의를 위해 변경된 제도를 실시하게 됐다”며 “자세한 사항은 명지광장의 게시글을 참조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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