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들의 취업 돕기 위해 마련돼
인문캠 경력개발팀(팀장 백승귀)은 1일부터 행정동 1층 경력개발팀에 ‘Job cafe’를 연다. ‘Job cafe’는 취업난이 극심한 요즘, 학우들의 취업준비를 돕기 위해 신설됐다.
‘Job cafe’에서는 △전문가와의 취업 및 진로상담 △취업관련 서적 열람 및 대여 △세미나실 이용 등이 가능하고 컴퓨터 5대, 스캐너, 프린터 등도 구비되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Job cafe’의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경력개발팀원과의 상담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단, 취업 전문가와 상담하려면 경력개발원 홈페이지(http://job.mju.ac.kr)에서 예약해야 한다.
백승귀 팀장은 “학교의 중점사업 중 하나가 학우들의 취업지원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가고 싶은 기업 정보도 듣고 필요한 책도 보는 등 많은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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