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인문캠 총학생회 후보자와의 담론…학우의 선택은?〈인터넷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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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인문캠 총학생회 후보자와의 담론…학우의 선택은?〈인터넷 기사〉
  • 박재우 기자
  • 승인 2020.11.11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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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총장직선제 도입 요구

교직원 및 교수 징계위원회 학생대표 공식위원 위촉 요구

부지개발관리본부 정기간담회 요청

장학

외부장학금 확대 요구

교내 단과대학별 공모전 활성화

소통

총학생회 미팅 DAY 시행

총학생회 홈페이지 신설

총학생회 메시지 시스템 도입

매 분기 총학평가 설문조사 진행

복지 문화

총학생회 통합신고센터 운영

문화관련 언택트 사업 확대 및 답변 요구

셔틀버스 운행경로 확대 및 복지증진

모바일 학생증 활성화

단과대학별 노후시설 조사 및 개선

취업

MJ 취업링커

배터리로 충전하는 취업정보 한눈에 보기

연계전공 활성화 및 확대

학업

학점 포기제 도입 요구

전공 책 및 필수교양 E-book 도입 요구

강의돋보기 요구

블랜디드 강의 확대

수강신청 시스템 개선

 

Q. 먼저 'BETTER:WE' 선거본부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48대 명지대학교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 (이하 선본) BETTER:WE입니다. 저희의 슬로건은 더 나은 우리를 위해 명지를 충전하다.’입니다. 현재 명지대학교는 많은 문제를 안고 있으며, 학우들은 혼란과 불안들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총학생회 선본 BETTER:WE는 항상 학우님들의 편에 서서 학교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감시하고 견제하는 총학생회가 되고자 합니다.

 

Q. 명대신문 1077학우: 학생자치기구에 관심 줄었다/학생대표자: 운영 어려움 심화됐다기사에서 학생자치활동에 관심 저하했나라는 질문(학우 대상)에 설문 응답 학우 중 68.96%(842)가 관심이 저하됐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에도 이어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BETTER:WE‘ 선거본부는 학우들의 관심을 어떻게 이끌고,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우들과 소통할 특별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학우들뿐만 아니라 학생자치기구 또한 많은 혼란을 겪었음을 인지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가 존재하긴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학우들도 존재하며, 더불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학생자치기구와 학우들의 직접적인 소통공간이 부족한 것이 관심 저하의 주된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총학생회 선본 배터리는 기존에 존재하는 소통 공간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채널과 자체적인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총학생회 미팅 DAY를 주최하는 등 쌍방향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단절된 학우들과 학생회의 대화가 끊이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리]

<총장직선제 도입 요구>

Q. ‘총장직선대응학생특별위원회(이하 총장직선학생특위) 구성을 이행하시더라도 위원회에 실제 권한이 있어야 학우들이 요구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ETTER:WE' 선거본부(이하 선본)총장직선학생특위의 권한을 학교 측으로부터 어떻게 요구하여 받아내실 것인가요?

 말씀하신 대로 총학생회에서 학생특별위원회를 구성하더라도 학교 측으로부터 위원회에 대한 실제 권한을 부여받는 데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분명 명지대학교 측에서는 총장직선제에 대응하는 학생들의 요구, 즉 실질적인 변화를 받아주지 않을 것이란 점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회는 학교 측이 권한을 위임해 주지 않는다고 안주하는 것은 안됩니다. 다만, 학생회의 단독적인 움직임만으로는 명지대학교를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학생의 권리는 학생회뿐만 아니라 명지대학교의 모든 학생이 만들어나간다고 생각합니다. 명지대학교의 모든 단체 및 학우님들이 함께 움직여주셔야 학교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총학생회 선본 배터리는 학교를 변화시키기 위해 앞장서서 총장직선 학생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학생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고 교직원 및 교수노조와 함께 움직일 것입니다. 명지대학교에서의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되찾을 것입니다. 더 이상 학교에 권한 위임을 기다릴 수 없으며 학생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얻어내기 위해 강력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지개발관리본부 정기간담회 요청>

Q.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홍보가 불가능하고 SNS를 이용하지 않는 학우와 총학생회 SNS 페이지를 보지 않는 학우가 다수 있는 상황입니다. 2020학년도 1학기에도 ‘RE;ACTION' 총학생회가 학교 측으로부터 코로나19 사태에서의 등록금 관련 학교 수입 지출 변동 내역을 요구해 받아냈습니다. 그러나 해당 정보가 학우들에게 홍보가 원활하게 되지 않아 다수의 학우들이 관련 정보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아쉬움이 발생했습니다. 'BETTER:WE' 선본은 어반캠퍼스 부지개발사업 정보를 학우들에게 어떻게 전달하고 홍보하실 건가요?

 학교 관련 정보 및 부지개발 사업 정보 등과 같은 학교의 민감한 정보를 학우님들에게 학교 메시지 시스템으로 전달하기에는 학교 측에 승인해주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회의 모든 활동 및 모든 정보의 전달이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편, 현재 명지대학교에는 SNS를 이용하지 않는 학우님들도 다수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학생회 선본 배터리는 기존의 SNS에 더불어 총학생회 메시지 시스템 및 총학생회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학교 운영 정보 및 총학생회 사업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홍보할 것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적극적인 홍보를 하더라도 학우들의 관심이 없으면 그 파급력은 저조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배터리에 대한 학우님들의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장학]

Q. ‘외부장학금 확대 요구공약과 관련해, 학생 장학제도를 보완하기 위한 외부장학금의 확대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 있습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감축된 교내 성적장학금을 외부 장학금의 확대로 충당하는 시도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데요. 'BETTER:WE' 선본은 외부장학금 확대를 어떻게 이끄실 건가요?

 학교 홈페이지에는 성적장학금을 폐지하는 것이 서울권 대학교에서 성적장학금을 감소시키는 추세이며 성적장학금 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학교는 명지대학교뿐임을 근거 하에 주장하고 있습니다. 허나 실상을 살펴보면, 타 대학들은 폐지된 성적장학금을 보완하여 더 다양한 외부장학금을 도입하고 더욱 많은 학생에게 장학의 혜택을 돌려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명지대학교는 타 대학교가 성적장학금을 폐지한다는 표면적인 부분만 따라가는 것이 아닌 더 많은 외부장학금으로 보완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접목해야 합니다. , 명지대학교도 성적장학금 폐지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에 총학생회 선본 배터리는 장학금에 대한 학생들의 권리를 챙길 것이며 외부장학금 확대를 통해 성적장학금 폐지를 보완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고안하고 있는 방안으로는 명지대학교의 총동문회를 활용하여 우리 학우들을 위한 장학금 제도에 대한 마련을 촉구할 것입니다.

 

 

[소통]

Q. ‘총학생회 미팅 DAY 시행공약과 관련해, 미팅 DAY의 참석자 등 공약 진행과 이행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총학생회 미팅 DAY(이하 미팅 DAY)’는 총학생회 또는 학교에 궁금하신 사항을 해결해드리고자 하는 공약으로서 신청하신 학우님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 미팅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미팅 DAY의 신청은 총학생회 메시지 시스템을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없었던 총학생회장단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소통창구로서 그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총학생회가 전반적인 학우님들의 요구를 학교에 전달하더라도 학교의 늦장 대응과 신속하지 못한 답변이 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학교 측의 답변을 기다려야만 하는 입장에서, 학우님들이 학생회의 업무 수행 여부와 그 속도에 불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때, 학우님들과 학생회 사이의 오해와 갈등은 오히려 학교에 맞서 우리의 권리를 함께 요구해야 하는 내집단에서의 분열만 발생할 뿐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우님들이 학교에 원하는 실질적인 요구를 회장단과 함께 학교 관련 부서를 방문하여 한 번 더 학교 측에 의견을 직접 강력히 전달하여 학교에 신속한 답변과 정확한 해결을 촉구 할 것입니다.

 

[복지문화]

Q. ‘총학생회 통합신고센터 운영-외부인 출입에 대한 정기순찰 시행공약과 관련해, 정기순찰 인력을 충원하는 것이 가장 어려울 것 같습니다. 교내 코로나19 방역 인원조차 방역 요원 부족으로 확진자 급증, 시험기 간에만 배치되는 상황입니다. 외부인 출입을 방지하기 위한 순찰 인력은 어떻게 충원하실 계획이신가요?

 총학생회 통합신고센터를 운영함에 있어서는 총학생회 교육복지국이 총괄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총학생회 인원만으론 실질적인 인원 충원이 충분치 않으리라고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총학생회 선본 배터리는 총학생회 산하 기구인 학생복지위원회와 협력할 예정입니다. 현재 학생복지위원회는 몰래카메라 방지 등 범죄 예방 및 명지대학교 학생들의 전반적인 복지를 위해 운영되고 있었으나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복지위원회의 활동 범위가 넓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총학생회와 학생복지위원회가 협력하여 학교에서 외부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사고와 성희롱, 성폭력,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학업]

Q. ‘전공 책 및 필수교양 E-book 도입 요구공약과 관련해, 도서의 저작권이 가장 큰 문제일 것 같습니다. 명지대학교 교수님의 저서인 경우에는 E-book 도입이 용이할 수 있겠지만, 공저인 저서나 교외 저자의 경우 E-book 도입이 실질적으로 어려울 것 같은데, 'BETTER:WE' 선본은 어떻게 공약을 이행하실 계획이신가요?

 먼저, 총학생회 선본 배터리가 E-book 도입 요구를 공약으로 내세운 이유는 학우분들의 교재비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어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이 확대됨으로써 전자기기를 통해 수업을 듣기에 종이책의 활용도가 낮아졌고 실질적으로 종이책 사용의 빈도가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수업 형태가 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변화에 동참하지도, 지원하지도 않았으며 학생들은 여전히 교재비용 부담을 짊어지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학생회 선본 배터리는 E-book 시스템 도입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분명 공적인 저서나 교외 저자의 저서는 저작권료가 지급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이에 총학생회 선본 배터리는 학교 측이 학생들의 수요가 많은 강의를 위주로 교양 및 원론 교재를 점차 E-book으로 변화시킬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Q. 'BETTER:WE‘ 선거본부는 학우들의 기말고사 점수 열람 요구에 대해 어떠한 대책을 계획하고 있으신가요?

 ‘기말고사 점수 열람 요구는 현재 교수님들의 재량으로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학기가 끝난 후 교수님들께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는 것에 대한 학우분들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총학생회 측에서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교수님들께 해당 사항에 대한 문의 및 요구를 진행하겠습니다.

 

Q. ‘문화 관련 언택트 사업 확대 및 답변 요구공약과 관련해, 코로나19로 인해 진행 불가능한 교내 학생 지원 사업을 대체하기 위해 ‘BETTER:WE' 선본은 학교 측에 어떠한 대안을 요구하실 계획인가요?

 올해 명지대학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학생지원사업 진행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 누리고 있던 기존의 권리조차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학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는 한 학생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고 답변하고 있습니다. 과연 학생지원사업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는 한 정말 누리지 못하는 걸까요? 감히 아니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학교의 무책임함을 해결하기 위해 총학생회 선본 배터리에서 구체적으로 고안하고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에 시행되던 명지대학교의 해외 봉사 프로그램을 올해 상반기 경기도청에서 최초로 시행한 온라인 해외 프로그램을 대안으로 요구할 예정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학우님들이 원하는 언택트 사업 수요조사를 하여 기존에 있던 학생지원 사업을 변화시킬 것을 촉구할 것입니다.

 

Q. ‘교직원 및 교수 징계위원회 학생대표 공식 위원 위촉 요구공약 관련해, ‘교직원 및 교수 징계위원회 학생대표 공식 위원 위촉은 실현만 된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총학생회 차원에서 교직원 및 교수 징계위원회를 개최할 수 있을지에 대한 현실성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BETTER:WE‘ 선본은 위원회의 설립과 활동에 대해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학교와 학생 그리고 교직원 및 교수들 각각의 집단들 사이 소통의 부재는 명지대학교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문제점입니다. 이때 소통의 부재로 인해 가장 많이 타격을 받는 것은 바로 우리 학생들입니다. 학교 교직원 교수로부터 학생들의 권리가 침해받는 등 어떠한 피해를 보았을 때 우리 학생들이 그들을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학교와 교직원 및 교수는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으며 마땅히 새겨들어야 할 학생들의 목소리조차 외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학교와 교직원 및 교수들을 견제하고 있음을 그들이 인지하게끔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총학생회 선본 배터리는 교직원 및 교수징계위원회에 학생대표 공식 위원의 위촉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현재 명지대학교는 대학 교원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구성할 수는 있으나, 그 피해자가 학생인 경우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수 없습니다. 학생들의 권리를 포함시키지 않는 이러한 징계위원회는 공정성이 제고되지 않았으며 학생들의 권리를 무시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대학교원 징계위원회의 학생대표자를 위촉하여 공정성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Q. 'BETTER:WE 선본은 2021학년도 등록금위원회 관련 활동에 대해 어떠한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등록금심의위원회는 매년 2, 1년에 한 번 진행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2학기 등록금에 관한 추가 회의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2021년에도 위와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총학생회 선본 ‘BETTER:WE'코로나19지원금과 같이 시기에 맞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2학기 개강 전에도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추가로 진행할 것을 촉구하여 학생들의 권리실현을 위해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정원 감축 선고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BETTER:WE‘ 선본은 학교 측에 정원감축과 관련해 어떠한 요구와 실질적인 방안을 이끌어 내실 계획인가요?

 이번, 정원감축 문제는 명지학원의 파산신청과 같은 문제의 연장선이라고 생각됩니다. , 명지학원의 문제는 곧 명지학원 산하 교육 기관인 명지대학교의 문제가 되며 명지대학교의 문제는 곧 학생이 직면해야 하는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BETTER:WE 총학생회 선본은 명지대학교에 실질적인 책임과 후속 조치를 강경하게 요구할 것입니다. 더불어 학교의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강력한 공동행동을 취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Q.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내 학우들의 여론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RE:ACTION' 총학생회가 취한 조치가 더 신속하고 적극적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학우들의 여론과 관련하여, 'BETTER;WE’ 선본은 신속하고 실질적인 조처를 위해 어떻게 노력하실 건가요?

 BETTER: WE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는 신속한 조치와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 측에 요구하는 것이 총학생회가 당연하게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우들의 의견들을 더욱더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수렴하기 위하여 저희 BETTER: WE 선본 총학생회 메시지 시스템, 홈페이지 개설, 미팅 DAY, 매 분기 설문조사 등을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학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이나 학우님들의 의견 표출이 자유로운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참고하여 학우님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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