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태워도 양심은 태우지 마십시오
상태바
고기는 태워도 양심은 태우지 마십시오
  • 황윤식
  • 승인 2010.05.24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기는 태워도 양심은 태우지 마십시오
사진저널 사진.jpg

자연캠 생활관과 제3공학관 사이의 오솔길 중간에는 벤치가 놓여있는 소공원이 있다. 생활관과 제3공학관 사이를 이동하는 자연캠 학우들이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고, 잠시나마 여유를 누릴 수도 있는 이 공간에서 저녁이 되면 가끔 고기를 구워 먹는 학우들이 있다. 고기를 먹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고기를 먹고 뒷정리를 전혀 하지 않는 일부 학우들의 행동으로 공공의 장소인 소공원의 환경은 오염되고 있다. 최근 자연캠의 한 학우가 이를 목격하고 사진을 찍어 우리대학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게시하며 학우들의 의식 개선을 촉구하기도 했다. 사진은 지난 13일 고기를 먹고 뒷정리가 되지 않은 자연캠 오솔길 소공원의 모습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인문캠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34 (명지대학교) 학생회관 2층
  • 자연캠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16 학생회관 2층
  • 대표전화 : 02-300-1750~1(인문캠) 031-330-6111(자연캠)
  • 팩스 : 02-300-175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승환
  • 제호 : 명대신문
  • 창간일 : 1954년 11월
  • 발행인 : 유병진
  • 편집인 : 송재일
  • 편집장 : 한지유(정외 21)
  • 디자인·인쇄 : 중앙일보M&P
  • - 명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명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jupress@hanmail.net
ND소프트